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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열리는 마음

by 미스커피 2013. 10. 14.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는건 소중한 선물이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났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다시는열리지 않을 것 같은 문이 열리려는 순간이다

인고의 시간이 흐르고  일년여의 시간이 흐른지금

오지랖을 탓하고 사람을 조심스러웠던 시간들이였는데

사람의 대한 신뢰가 조금씩 열리려고 하는 것이다

모두가 내 맘 같지 않은 것은

자기 욕심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오랫만에 인사동의 불빛이 환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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