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는건 소중한 선물이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났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다시는열리지 않을 것 같은 문이 열리려는 순간이다
인고의 시간이 흐르고 일년여의 시간이 흐른지금
오지랖을 탓하고 사람을 조심스러웠던 시간들이였는데
사람의 대한 신뢰가 조금씩 열리려고 하는 것이다
모두가 내 맘 같지 않은 것은
자기 욕심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오랫만에 인사동의 불빛이 환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