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분이 지나면 세미의아름다운동행 송년회하러 간다
17일을 두고 몇개의 스케줄이 겹쳐 있었는데
결국 송년회로 닉찰이 되었다
참여여부를 남겼더니 반갑게 댓글을 달아 주신 낭송사부.
마음은 곁에 있어도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한 맘 그득할텐데
그래도 제자인지라 반갑게 해 준다
송샘과 함께 하기에 편안한 자리가 될 수 있을것 같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시숲회원 빼고는 거의 아는 얼굴이다
오랫만에 보는 세미쌤
이제 슬슬 일어나서 발길을 옮겨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