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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행복한 게장 먹기

by 미스커피 2014. 8. 12.

 

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게장 .

휴가라고해서 발길 돌려야만 했던 일주일전이다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날 저녁부터 알레르기로 일주일을 고생했는데 게장을 먹었으면 어찌되었을까!

오늘 드디어 의사의 안전소식을 듣고 게장으로 포식을 했다

아~~~행복해♡♡♡

울공주의 부르짖음이다

나 역시 입맛이 없던터라 맛나게 먹고오니

한결 가벼워진 상태..

사소한것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해하는 울공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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