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커피 2011. 4. 2. 14:43

몸도 마음도 여유로우면

놀고있자니 편치 않고

누워있어도 몸은 망치질하고

한번 불어튼 입술은 나을새도 없이

또 불어튼다

눈치도 없이...

아픈많큼 성숙해진다더니

이시간이 지나면 성숙해지려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ㅋㅋㅋ

이대로 나래를 펴

온갖시름  공중분해 홈런

공기좋은 산골에서

새소리 벗삼아

노래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