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러미방/끄적끄적

108배 마지막날

미스커피 2011. 6. 1. 09:30

108배 마지막날

3일은 부산야유회와 친구 입원등으로 소홀하고

오늘은 콩쿨있는 마지막날

연습하는대로  틀리지만 말고

마지막 종을 울릴때까지

잘 쳐주기만 바랄 뿐이다

팔을 하늘높이 올리면서

간절히 바라기만 하는데

부처님이 계시다면 소원을 들어달라고

더 해줄수 없는 어미가

가슴아파 외침이라고

고등부 16명중에 최우수 한명이고

나머지는 다 우수상이다

그 한명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