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양재천에서 산책

 

 

 

 

 

 

현지가 강남에서 피아노 개인렛슨을 받는다

한시간을 혼자 보내야하기 때문에 양채천을 산책하는데

물이 정수되어 맑고, 나무와 풀이 우거져 숲인양

산책하기 너무 좋은데 이슬비까지 부슬부슬 내려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준다.

돌아오면서 강남지하상가에서 맘에 드는 조그만 지갑도사고

신세계들려 저녁도 먹고.. ㅋㅋㅋ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사람에 치는줄 알았다.

화장도 하지않은 쌩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