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러미방380 2025년♡생일빵♡ ♡2월9일♡#1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한 생일이다함께 식사를 하고 동굴 관람을 하고모두가 축하를 해줬다당연,금일봉은 엔둘핀을 충족시켜 준다서로 시간 맞추다 보면 차일피일 미루다가도누군가의 생일을 계기로우리는 만난다오늘이 그랬다#2예전엔 한달동안 생일빵을 했었다지금은 비록 4일에 그쳤지만and one more가 기다리고 있다한해 한해 늘어나는 나이가거부함을 주어도거부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3숫자에 불과한 나이지만또 한번 자격증에 도전장을 던졌다힘을 주면 몸살나는 저질체력에감히 엄두를 못 냈던 그 자격증요양보호사!울공주가 학원을 인수하면원장으로 가기로 했었는데그래서 아이들에게 필요한것만 자격증을 취득 했었는데 대학원 가는 이유로 원장은 물 건너 갔다#5새해 들어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안타까워 하던.. 2025. 2. 11. 집캉스 울공주가 말레이지아로 여행을 가서 로다를 봐주러 공주네 집으로 향했다하지만 로다는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고밥도 물도 먹지를 않는다안아서 밥상앞에 데려다 놓으면 마지 못해 몆점 먹고 또 이불속~~어느덧 12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아기같은 모습이다집으로 돌아오는 3일째 되는 날혼자서 걸어 나오더니여기저기 돌아다닌다여전히 야옹거리면서...(에효시끄러워)로다와 친해질만하니까 나는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식사하고아무런 생각없이 3일을 보냈다문득 혼자 살고 싶어진다집으로 돌아오는길!오늘은 삼시세끼 다 먹었는데도 생각처럼 몸무게가 올라가지 않았다마음이 편해서일까?!2박3일 집캉스는 1장의 막을 내린다 2024. 12. 31. 내 생에 좋은날 24년의 종지부를 찍는 12월로 접어 들었다 봄에 점 집을 방문했을때다딸 생년월일을 넣는 순간교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대학원을 간다는 사실을 알기 전이였기에설마하는 마음으로 흘렸다잊고 살았는데 대학원 합격하고 보니그 분이 맞췄다는 생각이 스친다대학원은 석사과정에 교수전공이다학원 인수 날짜를 미루게 된 것도뜻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두번째 본 대학원에서 면접을 볼때울공주를 욕심냈다고 한다조교 이야기까지 하면서 오게 하고 싶은데1차 합격한 대학원은 명성이 있다 보니걱정을 하더란다두 대학원 모두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2차도 합격한다면 어느쪽을 택해야 할지행복한 고민을 할 듯하다.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음이 있었을까!늦은 감은 있지만 성숙함으로 무르익어완숙함의 고지를 달릴 것이다 10년전에 이루고 싶은 .. 2024. 12. 3. 공주대학원입시날(기행) # 1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찰밥을 하고 미소된장국 끓이고 불고기에 줄줄이소세지, 울공주가 아침을 먹어야 덜 떨릴것 같아서 준비했다 둘이 함께 하니 위안은 되지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건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2부평역 7시20분이다 8시부터 9시까지 연습하고 10시에 입실이라니까 한시간의 여유동안 식사를 하면 될듯, 전복죽을 할까 하다 탈 날수도 있어서 찰밥으로 했다 수능입시때도 그랬듯이~~ #37시46분 신도림 환승 전철 안 사람들은 덥지 않은지 편한자세인데 나만 땀이 나는걸까? 점퍼를 벗고 머리를 올리고 그래도 땀이 난다 #48시20분 연습실 도착 드디어 울공주 피아노에 열연하는 모습 안타까울많큼 가냘픈 모습이다 연습한많큼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5공주와 짧은 담소를 나누고.. 2024. 11. 16. 이전 1 2 3 4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