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리던 비는
그칠줄 모르고
오늘도 하루종일
대지를 적신다
절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산으로 발길을 돌리니
산새 공기 말할수 없이
신선하다
드문드문 등산객이
외로움을 덜어주지만
혼자여서 더 좋다
출처 : 태평초5회 사람들
글쓴이 : 차정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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