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방/미스커피

오랫만이다 희숙아

by 미스커피 2011. 9. 25.

 

 

 

 

 

 

 

 

전화번호가 그대로인것은

만남의 끈을 만들어 준다

십여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전화번호부책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번호를 눌러보니

딸이 받는다

그래서 우린 만났다

10년이 훌쩍지나가

버린 세월이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에

조금 군더더기만 늘었을뿐/...

둘은 금방 알아 볼수 있었다

 

'♠ 사진방 > 미스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회시민어울림 한마당축제  (0) 2011.10.25
서산공군관사  (0) 2011.10.14
재능시낭송경연대회21회  (0) 2011.09.25
시가 흐르는 서울 (예심11년9월17일)  (0) 2011.09.18
봉평 메밀 축제  (0)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