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가 그대로인것은
만남의 끈을 만들어 준다
십여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전화번호부책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번호를 눌러보니
딸이 받는다
그래서 우린 만났다
10년이 훌쩍지나가
버린 세월이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에
조금 군더더기만 늘었을뿐/...
둘은 금방 알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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