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이때만해도 비가 오지 않았다

 

 

 

 

울다웃다 헝클어진 머리며 얼굴은 힘들었던 시간을 말해 준다

 

 내 꼴이 차암 우습다 ㅋ

 

 

 

우리가 걸어온 흔적의 길

하산해서

 

어쩜 버섯색깔이 아름다울까!!

 

묘봉에 도착해서 회장님과 얼굴은 경직된상태 ㅋ

 

 

 

누군가 불러서 웃어준것

카페지기가 지켜보는것도 몰랐다 긴장된 상태임

 

아마도...강샘→빨리와   나→ 같이가 ㅋㅋ

아무생각없었을거야 ㅋ

저 높은 저 곳을 향하여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 ㅋ

숨이차서 안경에 습한 서리

내려온 끝자락에서 뒤돌아본 우리가 걸어온 길

초입에서 단체사진 햇살이 비추더니 중반쯤 갔을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숙이 많이 컸따 벼랑에 서 있고 ..

바위위에 풀이 났을까

 

막 오르기 시작한 활목고개 초입

산초입에서 스트레칭하는 중

 

 

 

*산행코스=활목고개->상학봉->묘봉->북가치->미타사->Go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