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1박2일

 

강천사 입구로 들어서니 병풍폭포가 반겨 준다

산 중턱이 아닌 산사초에 폭포가 있는게 신기하고 물이 넘쳐 시원하다

 

 

 

 

                      참 신기하게도 강천사에서 옷을 똑같이 입은 꼬마를 보았다

 

내 다리많큼 늘씬하게 뻗어 있는 가로수

 입구에서 포즈한번 잡아 보고 ㅋㅋ

 

행운의 돌을 주워 돌탑도 쌓아 보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까!!

 

12시가 조금 넘으면서 공작의 아름다운 자태를 잠시나마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 졌다

 

탐스럽게 피어 있는 꽃은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순창하면 고추장마을로 막걸리도 시식도 해 보고 (홍알홍알) 

언니가 사준 짱아찌를 들고 왔다

 

남원 광한루에 가니 춘향제가 열리고 있었다 바깥에서 본 광한루

 

 

춘향이가 이도령이 오는지 그네를 높이 띄워 바라 보려고 준비중인거 같다

 

여기 이도령은 딴짓하고 있는데... ㅋㅋ

 

시간이 부족해서 입구에서 아쉬움에 사진만 찍고 돌아와야 했다

 

그래도 바라는 보고 가야지.. ㅋㅋ

 

쉿! 비밀 (해미읍성)

Tv를 보니 유채꽃을 먹기에 한번 따라해봤다

맛나당 ㅋ

 

 

2012년4월28~29일(1박2일)

순천강천사->남원광한루->해미읍성 여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