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씨공주 4명이서 화려한 외출을 꿈꾸다가
작은언니의 탈선으로 외출은 무산되고
둘째언니와 아차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4명의 먹을거리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푸짐한 먹거리는 승도의 합류로
조금은 가벼워 졌다
워낙 길치인 보미의 하루가
편안히 산을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승도의 안내가 있었기 때문이였고
덕분에 피로를 느끼지 않아 다행이였다
간만에 나의 코스에 적당히
엔돌핀을 주는 하루!
언니와 그렇게 6월의 일요일은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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