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시인과 설운도가수의 아름다운미화를 시로쓰고 시화전에 준비중인것을 사인하고 있다
황금찬시인도 사인을하고있는중
울공주의 멋진사진에 싸인을 그림솜씨까지 보여주며 싸인을 하고 있다
25년전 호텔 커피숍에서 설운도가수가
황금찬시인에게 다가와 점심을 대접한다고 해 놓고
스케줄이 잡혀 돌아가면서 식사비를 봉투에 넣어 주고 갔다
황금찬시인은 식사비를 지불하고 얼마가 남게 되자
그 돈을 돌려 주지 못해 25년여를 가슴앓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문학광장 발행인이 전해 듣고
자리를 주선해서 오늘 만남을 가졌다
묵은 체증이 싹 가신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으려는 꼿꼿한 맑은 정신이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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