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였다
새벽이슬 맞으며
동학사 대웅전 노크하고
유성온천에서 물폭포 맞고
친구들과 간만에 수다 삼매경!
편안한 하루가 덩실덩실 나래펴듯
입술꼬리가 내려갈줄 모른다
오랫만에 대전행 함께한 친구와
옛이야기 나누며 즐거운시간!
이런 시간들이 또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오늘의 이 즐거움은
또 하나의 추억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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