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인산

언제나 힘들어도 힘든 표현 없이 꼿꼿이 살아가는 혜숙, 산에서도 그 힘은

발휘하네~~부러버라^^

산행시작후1차로 쉬면서...

힘들때 먹는 오이 참~~맛있어유^^^

요기요거 보여유? 입술 부르트면서 강행을 하는 산행..짱이야요^^^

바람불면 날아갈것 같은 순화 오늘은 짱이야요.. 작은 고추가 맵더이다..^^^

............

잠시 휴식...

요렇게 힘든줄 몰랐건만 입만은 함박웃음..^^

이제부터 비바람 강행군이 시작이야~~

비바람 몰아치며 천둥까지 합세하여 우리를 흔들어 놓았지만

그때마다 서로를 끌어주며 당겨주고...

힘들은 많큼 그대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우리의 우정이여 영원히 변치마라~~알라~~~뷰^^^^

혜숙이 동창 산악회에서 추진하는 산행에 참가하여 비바람 맞는 강행군속에

한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귀가하는...

 오래토록 추억의 실타리를 만들어주었다.

출처 : 미스커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미스커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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