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일
애 인 : 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 거야∼
친 구 : 축하해! 케이크 맛있겠다,빨리 먹자.
마누라 : 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지잖아!
빨리 불든지 말든지 해!
노래방에서 점수가 95점 이상 나왔을 때
애 인 : 어쩜,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친 구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마누라 : 밥 먹고 나 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졸면서 어깨에 기댈 때
애 인 : 피곤하지? 내 어깨에 기대서 눈 좀 붙여
친 구 : 침만 흘리지 말고 자라
마누라 : 머리 못치워!어깨에 피 안 통해!
쇼핑할 때
애 인 : 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 구 : 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아무거나 골라.
마누라 : 돈 줬으며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설마~~~~!!
찔리는 분 계실랑가요?? ㅋㅋㅋ
<파리의 한방>
잠자리와 나비,벌,그리고 파리가 모여 제 자랑을 하고 있었다.
잠자리 : 너희들,나처럼 sexy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잠자코 있던 파리가 가소롭다는 듯 한마디 했다.:
흥> 니들 똥 먹어본 적 있니?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어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 모전자전(母傳子傳)
< 왜 그걸 몰라 >
복권이 당첨되기만을 바라며 평생 복권을 산 할머니가 있었다.
이쯤 되니 신도 감동하여 그녀에게 계시를 내려 주었다.
"네ㅡ 엉덩이에 숫자를 적어 주겠다."
가슴을 두근거리며 거울에 엉덩이를 비추어보니 오른쪽엔 1, 왼쪽엔 7이라고 적혀있었다.
틀림없이 17번. 이번에야말로 평생의 꿈이 이루어지나 보다 생각하며 숫자 17번인 복권을 샀다.
그런데 107번이 당첨되었다.
그날 밤 꿈에 신이 나타나 혀를 치며 말했다.
"네 오른쪽과 왼쪽 사이에 구멍이 있는 걸 왜 몰랐니?"
* 위기일발(危機一髮) 담 배 별 곡 * 개성시대(個性時代)
* 귀환선물(歸還膳物) 소문자는 어디에 늘 그렇지만 그 날도 통신 초보가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네, 고객센터 김희선 입니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저기요 어제 가입을 했거든요 근데 들어가지가 않아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정확히 기입하셨나요?" 네!" "그럼 혹시 대문자로 쓰셨나요?" "네, 그럼요"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소문자로 적으셔야 로그인이 됩니다." 그러자 초보자가 아무 말없이 있다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어! 내 키보드에는 소문자가 없는데요?"
간 큰 거북이 사자가 길을 지나갔다. 동물들이 인사를 하는데 거북이는 너무 낮아 인사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화가 난 사자 "야! 등에 딱지같은 가방 얹고 다니는 애! 공부도 못하는게 매일 뭘 짊어지고 다니냐?" 사자는 욕까지 써가며 거북이를 놀렸다. 그러자 거북이도 화가 나서 하는 말 "야 이 미친년아 머리나 묶고 다녀?" 단어 북한어 사전에 있는 단어임을 명시함. 문> 북한에서 백열등을 뭐라 할까? 답> 불 알 문> 형광등은? 답> 긴 불알 문> 그럼 샹들리에는 ? 답> 꽃 불알 해부 한 의대생이 해부실험을 위해 해부실에 갔다. 터프하게 시체의 배를 가른 의대생. 그러나 무서운 생각이 들어 다음 날 함께 하기로 하고 다시 기웠다. "아차! 내일 유전공학 리포트가 있지!" 다시 갈랐다. 그러나 더욱 무서워 다시 기웠다. "아니야! 온 김에 하고 가야지" 다시 갈랐지만 무서운 생각에 또 기웠다. "아니야! 용기를 내자" 다시 갈랐고 그 때 마침 번개가 쳤다. 무서워진 의대생은 다시 기웠다. 만감이 교차하며 가르고 깁기를 수 차례. 갑자기 누워있던 시체가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야! 아예 지퍼를 달아라. 달아! 이 따샤!" 당황과 다행 그리고 황당 그 첫 번째 이야기 화장실 1> 당황 -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 가 없을 때, 다행 - 그래도 휴대폰을 가져가서 친구한테 휴지 가져다 달라고 시킬 때, 황당 - '통화권 이탈'일 때. 그 두 번째 이야기 화장실 2> 당황 - 작은 일 보러가서 큰 일이 보고 싶어졌을 때, 다행 - 화장실도 비어있고 휴지도 있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황당 - 들어가니 방귀만 나올 때, 그 세 번째 이야기 지하철 > 당황 - 지하철에서 가운데 지퍼가 내려가 있을 때, 다행 - 만원이어서 은근슬쩍 올릴 수 있을 때, 황당 - 그 장면을 어떤 여자가 빤히 쳐다보고 있을 때, 그 네 번째 이야기 미팅 > 당황 - 미팅엘 갔는데 지뢰 밭에 무기고일 때, 다행 - 어려운 상황에서도 퀸카가 눈에 띌 때, 황당 - 그 중 핵 폭탄이 내 몫일 때, 그 다섯 번째 이야기 방귀 > 당황 - 방귀가 나오면서 크게 나오려고 할 때, 다행 - 마지막 순간까지 초인적으로 참았을 때, 황당 - 화장실에 가보니 팬티에 쬐끔 묻어 있을 때. 화장실 낙서 어느 화장실 문 맨 위쪽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나는 똥 누면서 이렇게 높은 곳 까지 글을 쓸 수 있다!" 그런데 바로 밑에 써있는 글, "너 진짜 다리 짧고 허리 길구나!" 그 아래 쓰여있는 글, "너도 만만치 않아!" 그리고 맨 아래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엉덩이 들고 낙서하지 마라. 느그들 써놓은 것 읽다가 나 흘렸다." * 일상탈출(日常脫出)
* 구사일생(九死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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