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방/★좋은시★ 커피처럼 by 미스커피 2011. 10. 17. 즐건 월욜 커피한잔 하면서 좋은 한주 만들어 보자 친구덜아~~ 날이 많이 추워졌당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전진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커피처럼 늘 살아오면서 그리움은 고운 살결에 아름다움이 되고 날마다 노와 함께 애틋함이되고 애틋함이사랑의 꿈길로 간다 은은한 커피향속에서 다정히도 보고픈 향기로 흘러 찻잔에 감겨 피어나는 갈색 따스함 향으로 살아남아 만남에 그려진 내 님의 추억은 향속으로 스며 감도는 잔잔한 보고픔 입맞춤 깊이 잠겨서 어제의 그림자 아닌 듯 잠들어버린 커피 한 잔 어느 덧 늘 곁에 커피 처럼 향기속으로 젖어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보미차정숙 '♠ 詩방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 이해인 (0) 2011.11.07 나이를 버리고 싶다 (0) 2011.10.22 [스크랩] 부치지 않은 편지 ...정호승 (0) 2011.09.20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고정희 (0) 2011.09.18 뱀사골에서 쓴 편지...고정희 (0) 2011.09.13 관련글 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 이해인 나이를 버리고 싶다 [스크랩] 부치지 않은 편지 ...정호승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고정희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