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공주가 성인이 되어 강화로 2박 집을 떠났다
친구들과 여행하는것을 허락하지 않은터라 아
직껏 한번도 놀러 가지 않으터라 이번여행이 처음이다
오늘이 돌아 오는 날인데 교통편이 불편하여 가영아빠한테 부탁을 했다
가는것은 일요일이라 공주친구 아빠가 태워다 줬는데
대중교통을 찾아 보니 돌아오는것은 영 아니다
가영아빠 덕분에 편안히 빨리 올 수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물론 고맙고.
팬션도 친구아빠가 빌려 주고...
다섯명의 여행은 참으로 즐거웠으리라
모두가 처음이기 때문에...(고딩때 가기로 했다가 허락안해서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