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하는중에 시낭송 공연중인 세미샘
수필가겸 낭송가이신 이오숙님(낭송중에 두편을 선정했다는 시중에 내가 낭송한 석문이 있어 기쁨이 충만)
장려상시상중 미소가득
무어라 씌여있나 확인사살중 들켰다 ㅋ
가영김옥자시인,황동규시인,장기숙낭송가와 함께
한번쯤은 상을 타야 낭송가로서 명함을 내밀 수 있는데
상 타는 일이 좀 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엔 즐기기로 했다
내공도 길러야겠지만 세월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장려상을 받는 발돋음을 시작했으니 좀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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