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시작하는아침
날이 샜다
사람의 인간성이
어디까지 좋고 나쁘다고 말할수있을까
친구끼리 댓가를 바라고
사귄다면 얼마나 유지를 할수있을까
요즘들어 내 뒷모습을 본다
인 덕에 대해서 말해보자
잘해준 사람은 인덕이 없고
받은 사람은 인덕이 있는거라고 지인은 말한다
생각해 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다
친할수록 상처를 받는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는
서로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거지만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알 수없다
인간은 어떤가!
필요 이상으로 자존심까지 상실하는것을 보면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 된다
최소한의 양심은 버리지 않기를 바라지만
어려움을 겪어 보지 않아서라고 하니
내게도 삶이 어려워지면
양심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어떻게 변할지는 미지수지만
지금으로써 할수 있는 말은
최소한의 양심은 지켜야 된다고 말하고 싶다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