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주 가끔은
혼자이고 싶다
먹고 싶을 때
눕고 싶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혼자이고 싶다
머물다 흐르는 물처럼
사랑은 잠시 쉬어 가는 것
고무줄 놀이처럼
늘어다 줄었다 해도
보고 싶은 마음은 제자리인것 처럼...
오늘도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 갔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혼자이고 싶다
먹고 싶을 때
눕고 싶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혼자이고 싶다
머물다 흐르는 물처럼
사랑은 잠시 쉬어 가는 것
고무줄 놀이처럼
늘어다 줄었다 해도
보고 싶은 마음은 제자리인것 처럼...
오늘도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