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도 품격이 있다
말이 많은것보다 말을 잘 해야 한다는것!
발을 다쳐서 쉬고 있는데
Tv를 보는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자연적으로 책에 눈길이 갔다
출근하면서 간간히 읽던 말의품격
오늘 편안히 마져 읽었다
흔히 아는 이야기지만
글을 접하면서 "그렇구나"가
입에서 맴돈다
~천천히 흐르면서 메마른 대화에
습기를 공급해 뜨거운 감정을
식혀주기때문에
말은 물을 닮았다고 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대방은 비수가 되는데
던진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악순환이 된다
내게도 있을 수 있는일~~
감정이 앞서기 전에
평정의 말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