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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1 일본여행

by 미스커피 2025. 7. 28.

이른아침 조금은 잠을 자서 몸이 개운하다
3일째 다리 경련때문에 잠을 설치고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 걱정했는데
아침기상을 하고나니
씻은듯 개운해졌다
거짓말처럼~~
지금 공주는 안방에서 자고있다
7시면 기상해서 여행 떠날 준비를 한다
공주와 단둘이 여행이라 삼복더위라도 견뎌야지,


#2 (료칸카나데)
일본에도착,
다시 기차와 전철을 타고서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깨끗,정열,외부
모두가 맘에 들었다
기모노를 입고 사진 몇카트로
일본사람 흉내도 내보고
울공주와 오랫만에 탕에 입수했다
사우나를 거부해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속에 있는 이야기도 하며 온천을 달궜다
나는 여행 모든것을 공주에게 맡기고 따라다닌다
물론 경비일체도 공주와 사위가 부담하여 룰루랄라
새벽 5시20분에 눈이 떴다
공주가 깰까봐 살금살금 욕조에 몸을 담그고
쥐나서 아픈 종아리를 풀어 줄 것이라 생각하며
비오듯 흐르는 땀방울 속에서
아침을 맞는다
오늘도 하이팅하자!
여행2일차


#2-1(오사카 카락사호텔)
오사카의 중심 서울의 명동을 말한다
조식으로 계란 한개,
밀감사서 몇개로 점심  배를 채우고
저녁식사를 위해
북적거리는 인파속에서
라멘을 먹었다
선물을 준비하기위해 돈키호테로 가서보니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부딪히는 바구니가 밉살이다
각양각색의 인종들을 한곳에 집합시켜 놓은것 같다


#3 오사카
일찍 눈을 떠서
7시30분에 홀로 나섰다
어제 다녀온 강가를 산책하기위해~
햇살은 머리카락을 태울것처럼 뜨겁게 이마를 쏘고
찢어진 인상은 카메라속을 흐려놨다
관광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진 다리위로
언성 높아진 가이드들이 손과 깃발로 휘날린다
간간히 한국간판이 촛점을 맞춘다
땀이 평행선을 그어 호텔로 줄행랑 쳤다
정말 뜨겁다

#3-1 유니버셜관광
뜨거운 햇살아래 인파속에 묻혀버린 보미.
손수건을 짤 정도로 흐르는 땀방울이 소금이다
이렇게 뜨거운데 바닥에 앉아
먹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잠시 상점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면서
돌아돌아 해리포터까지 가서 구경하는데
전날 먹은 라멘이 체한듯
배가 요동을 친다
소화제로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잠시 휴식한뒤 저녁 먹으러
도톤보리로 관광차 나가려 한다


#4 여행 마지막 날 (출국)
기상 8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숙면을 했다
9시에는 호텔을 나서기로 했는데...
더듬 더듬 찾아도 간사이 공항
가는 발걸음은 빨랐다
공항에 도착해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로 아침을 하고
출국심사를 들어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많은
사람들로 순간 당황케 했다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뛰는 발가락이 춤을 춘다
간신히 탑승하고 숨을 고르니
스튜디어스가 에어컨을
세게 틀어 주는 친절함을 베푼다



#4-1
go home
남편이 공항에 마중나와
공주와 편하게 왔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동해막국수로 가서 김치를
션하게 올킬,
하지만 해갈 된 갈증은
물을 들이키고 있다
제주도에 다녀 온 것처럼
편안한 여행이였다
울공주가 함께해서 행복했지만
여행일체를 일임해서 행복이 더 up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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