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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방/맛거리

단호박 샌드위치

by 미스커피 2010. 9. 3.

달걀을 삶습니다...

 

새우도 찝니다...

 

게맛살을 다집니다...

 

새우도 다지고...

 

단호박을 찌고...

 

바나나도 잘라 놓고...

 

옥수수콘도 다지고...

 

달걀을 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하여 다지고...

 

노른자...다집니다...

 

흰자도 다지고...

계속 다지기만 했더니...

오른팔이 얼마나 아프던지...

힘들었습니다...

  

게맛살에 마요네즈 뿌려주시고...

 

달걀 노른자도...역시...

 

단호박도...

 

새우찐것도 역시...

 

단호박에 마요네즈 얹어서...다 버무립니다...

 

식빵에...준비한 재료들 얹어서...

 

바나나도 얹고...

 

햄 슬라이스도 한장 얹어서...

 

돌돌말아서...샌드위치를 만듭니다...

나머지는 다 만들어서...도마로 꼭 눌러 놓았습니다..

아침에 가져갈려구요...음...야채를 사용 안했더니...

역시...제가 생각했던 맛이 안난다는...

울직원...다들 안 먹으면...죽일까요...살릴까요....

음...조금 살벌한거죠...

새벽에 5시 30분경에 일어나서...

어제 도마로 눌러 놓았던 샌드위치 비닐봉투에 담았습니다...

 

비닐봉투에 담기전

하루 숙성된 샌드위치입니다...

 

이건 달걀흰자와 바나나와 햄과 옥수수콘으로

만든 샌드위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