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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방/알뜰정보

절대 안 없어지는 '기미', 집에서 제거하는 법은?

by 미스커피 2011. 9. 13.

절대 안 없어지는 '기미', 집에서 제거하는 법은?

기미는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세포의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가 표피 쪽으로 올라온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기미가 생기기 쉬운데, 기미가 생길 때마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기가 부담될 때가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미 제거 방법을 알아본다.

자연 필링요법


저녁 세안 후 피지막 로션을 바른 다음 우리밀 밀가루에 누룩이나 효모를 5대 1 비율로 되직하게 섞어 기미가 난 부위에 두껍게 바른다. 완전히 마른 후 떼어내면 된다. 밀가루 자체만으로 미백 효과가 있으며, 효소가 많은 효모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성질을 개선한다.
또, 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하던 유산 치료법도 있다. 우유를 발효시킨 발효유로 피부를 가꾸는 것인데, 오늘날 박피용 약물로 쓰이는 AHA의 원조이다. 이것은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밀가루에 개서 얼굴에 붙였다가 말린 후 떼어내는 방법으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다.

야채를 이용한 기미 제거
무를 씻어 즙을 낸 뒤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바르면 수분을 유지하면서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가지를 잘라 단면을 얼굴에 대고 여러번 문지르는 것도 효과가 있으며, 자두씨 속을 가루 내 달걀 흰자에 갠 다음 세안 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좋다.
레몬팩을 하거나 레몬을 먹는 것도 기미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만, 레몬이 관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햇볕을 받으면 기미가 더 짙어질 수 있으므로 레몬팩을 할 때는 햇볕이 없는 곳에서 하도록 한다.

지압을 이용한 기미 제거
시간이 날 때마다 새끼발가락의 발톱에서 발등 쪽 3cm까지 10회 정도 지긋이 눌러준다.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생긴 기미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양쪽 무릎 안쪽의 혈해혈을 30~50번 누르면 간 기능 이상으로 생긴 기미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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