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도
머나먼 수평선위 황금알 바위하나
날으는 갈매기떼 부르는 노래소리
오라는 손짓이련가 환상의섬 독도야
잔잔한 바닷길에 거칠은 소용돌이
지켜온 지난날에 먹구름 휘두르네
주인의 메아리소리 가슴아픈 절규뿐
아무리 우겨본들 독도는 대한민국
세월의 나이테를 한많은 서릿발을
꿋꿋이 살아온삶을 지켜보자 독도야
-----------2005年5月부천백일장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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