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김민아 님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바람에 시인님과 싸인이 안 맞았다
시가 흐르는 서울에서 낭송을 하고 왔다
장충열시인님의 낭송은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많큼
목소리가 매우 매혹적이다
여성이라면 탐 낼 만한 목소리..
메조소프라노김민아님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만 선정을 해 왔다
그중에 젤 좋아하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는
그 속에서 푹 빠져 헤어나질 못할정도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주었다
아~~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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