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수시 면접이 12일이다
전날 내려가서 엄마집에서 자고
이른새벽7시에 출발하니
8시가 되어 도착했다
산속인데다 그 날이 가장 추운날이라하여
손이 곱을 정도로 추워서 면접보는 아들이 걱정이였다
나는 추워서 햇살아래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중부대에서 가까이 있는 친구가 나와
더덕장어를 사 줘서 둘은 배불리 먹고
중부대에서 무료로 운행 해 주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부천까지
편안히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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