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꾸러미방/끄적끄적

문학의집서울 낭송회 예선통과

by 미스커피 2012. 11. 10.

일주일째 몸살을 앓고 있다

새벽이 되면 몸이 아파 잠을 잘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대회가 있는 날은 아침에 거뜬히 일어날 수 었다

입맛이 사라져 아침에 죽 한그릇이 어제 먹은 전부다

굶어야 했던 대회는 배고파서 배에 힘을 잔뜩 주어야 했고

긴장때문에 배고픔도 살짝 잊어 버렸다

더 다행인것은 본선에 진출한다는 것이다

욕심은 금물..

그러면서도 시상식에 매달리는것은 어쩔 수없는 본능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도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

예선 A조49번/ 본선25번

'♠ 꾸러미방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다녀오다  (0) 2012.12.25
12월7일  (0) 2012.12.10
발굼치 통증(청소년 담배)  (0) 2012.10.23
턴(10/21)  (0) 2012.10.22
은행 옻  (0)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