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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내 이야기

by 미스커피 2013. 5. 3.

글을 읽다 보면

내 이야기처럼 들린다

삶이 그렇듯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비슷하다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드러내느냐 안 드러내느냐라는

차이에서 불분명이 가려지는 것이다

모두가 숨기려고 하는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안다

암암리에 소문은  흐르고

불편함이 이야기를

멀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남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척

메가폰을 잡는 사람이 또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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