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사진 속 웃는 모습에 순간 울컥 한다
같은 하늘아래 숨 쉬고 있는데
나라의 부름을 거역할 수 없는 순수한 애정
보고 싶을때,
목소리 듣고 싶을때
내 마음대로 못 하는 개 같은 세상
지금 달려 가 끌어 안으련다
떡볶이 세개
그 이름을 상병이라 부른다
앞으로 8장 달력이 오르 내릴 것이다
한장의 달력을 찢어버리려는 욕구는 충만하고
일터는 쑥대밭이 되고 말것이다...
보고 싶다
사진 속 웃는 모습에 순간 울컥 한다
같은 하늘아래 숨 쉬고 있는데
나라의 부름을 거역할 수 없는 순수한 애정
보고 싶을때,
목소리 듣고 싶을때
내 마음대로 못 하는 개 같은 세상
지금 달려 가 끌어 안으련다
떡볶이 세개
그 이름을 상병이라 부른다
앞으로 8장 달력이 오르 내릴 것이다
한장의 달력을 찢어버리려는 욕구는 충만하고
일터는 쑥대밭이 되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