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Gp로 올라간지가 두달 되어 간다
두 달만 하고 갔는데 눈이 와서 내려오느것은 예측불허란다 마음만 먹으면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전화가 와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더 보고 싶어 진다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고성에도 눈 대신 비가 오면 좋으련만...
춥다는 소리도 아끼고 있다
이렇게 추운것은 고성에선 추운것도 아닐테니까...
사랑하는 울상병 건강하게 지내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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