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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주인과통화

by 미스커피 2016. 6. 2.

*2년전 집값이 올랐다며 오른부분대한 월세를 달래서

이사 가기로 했는데 집을 한번 보러 오고나서 깜깜소식 그냥 살게됨.

*게약기간 만료돼서 연락 했으나 전화기를 껐다컸다 반복하고 연락없기에 등기를떼보니매매되어있었슴.

현주인에게 전신전보와 내용증명 보내고 나니 계약한주인에게연락왔슴

 

 

29일 일요일 늦은 오후에 아파트주인 부재중 전화가 떴다

통화량 만료임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통화했다

내용인즉,

나는 복비도 안내니까 손해볼게 없다며 그동안의 월세 180만원을 줬으면 좋겠단다

법대로 하자고 했더니 다음하는 말은 2년전에 이사간다고 왜 말 안했냐는 것이다 말이 계속 번복되기에 처음부터 조곤조곤 설명을 하고 나는 7월15일 전세금과 4년 하자보수비를 받기만 하면 된다면서 전화를 끊었다 일단 계좌번호를 보내라해서 엊그제 보내놓고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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