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봄은 언제나 신선하다
매일 운동하는그곳에서
손짓하고 있었는데
알아주지 못하니
살포시 손을 내민것 같다
매서운 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새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꽃이 경이롭다
하루하루 터지는 꽃망울이
숫자를 더해가는 많큼
옷의 두께는 점점 얇아진다
'♠ 꾸러미방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0) | 2023.03.12 |
---|---|
#2 봄이왔어요 (0) | 2023.03.11 |
허리아파(뒤로걷기2)#달리기 (0) | 2023.02.24 |
다랭이,보리암 1박2일 (0) | 2023.01.01 |
눈이 무섭다(울왕자생일) (0)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