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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어느덧 한달(4주)

by 미스커피 2025. 3. 23.

 
정신없이 달려 온지 한달
2주 이론과 2주 실기를 남기고 있다
비슷한 또래들이기에 어울림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싸 주던 도시락을
이제는 내가 먹기위해 싼다
학창시절이 그립고 생각나게 하는
추억이 깃든 도시락~~
도시락을 싸면서
오늘은 무슨반찬을 싸갈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한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식사를 하지만
164기 모두가 함께 하는 점심 시간도 이루어졌다

 
배움을 같이 걷는 사람들이기에
함께 하는 점심이란 눈,코,입,마음
또한 즐거움을 먹는 것이다
이해력이 풍부해서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젊은 사람이든 연장자든 시험이란 부담감은 
같을거라 생각을 한다
조금 부족한들 뒤에서 따라가면 어떤가!
한사람의 낙오자 없이
우리는 함께 할 것이고 
그렇게 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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