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드디어 화담숲 입장~~
1년을 기다린 단풍이다
결혼 기념일겸 단풍구경삼아
울공주네와 두 집이서 나섰다
단풍 끝자락이라 걱정했는데
눈에 감기는 화려함이
자연 신비로움을 노래하게 했다
어쩜 저리도 고울까!
내 삶의 일부도 저렇게 예쁜 날이 있었을까?
전망대에서 내려 다 본
또 올려다 본 단풍은
각자의 삶을 다투어 자랑하느라
우리에게 눈길도 안준다

2시간을 걸어서 1차로 눈에 담았고
모노레일을 타고 20분을 돌며
2차로 눈에 담았다
나름대로 풍경은 자태를 뽐낸다
관광객들 입장은 매 시간대로
예약이 되어 마찰을 줄인 것 같다
모노레일은 5분간격이지만
질서 정연하다
올 한해 단풍은 부럽지 않게 보았다
가을 막바지에 황홀함을 선사해준
사위랑 딸에게 고마움을 쏜다
'♠ 꾸러미방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운동하는 곳 (굴포천) (1) | 2026.01.14 |
|---|---|
| 아쉬움 (1) | 2025.12.07 |
| 낙엽페이퍼(기행문) (0) | 2025.11.11 |
| 딱2주째(운동시작) (0) | 2025.09.25 |
| 36년만의 만남 (1) | 202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