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방/편지지88 여인 후회 / 피천득 산길이 호젓다고 바래다 준 달 세워 놓고 문 닫기 어렵다거늘 나비같이 비에 젖어 찾아온 그를 잘 가라 한 마디로 보내었느니.... 2011. 11. 23. 커피한잔 차 향기에 영혼을 담아 賢 노승한 한 잔의 차 향기 은은하고 투명하게 보이는 듯 물빛 물결 속에 피어나는 향기 하늘을 향해 모락모락 피어난다 침묵속의 바람의 향기 영혼을 향하여 하늘로 날아간다 닮아가려는 유연한 몸짓 바라보이는 듯한 춤사위 바람에 맡겨 하늘을 향한다 .. 2011. 11. 23. 여인네 BODY { BACKGROUND-IMAGE: url(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JFMUBmczEyLnBsYW5ldC5kYXVtLm5ldDovMTI5NjMxNzQvMS8xMDYuanBnLnRodW1i&filename=106.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bottom}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uploader_replyWrite-3370 { VISIBILITY: hidden}#.. 2011. 11. 23. 고향 그리움 2011. 11. 2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