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9 티비시청중 글씨를 따라가는 모습발견 2021. 1. 6. 18일만 다리 다치고 18일째 깁스를 하지 않고 목발만 의지않채 외출을 했다 혹시나 덧낫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서서히 걷는연습도 필요한것 같아 걸어 보니 많이 호전된거 같아 기쁘다 발목이 오히려 불편함을 느낀다 이젠 집안에선 뒤뚱 거리지만 목발도 짚지 않고 걸을수 있게 되었다 가끔은 통증이 유발되지만 이쯤이야~~ 2020. 12. 27. 먹고,싸고,걷고 인생 뭐 있어? 잘 먹고 잘 싸고 잘 걷고 이게 바로 인생이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 접시물에도 코 박고 죽는다는 말! 없는 말이 아닌거 같다 3센티정도에서 삐걱 했는데 넘어진것도 아닌데 다친지 3주로 접어 들었지만 디딜때 아픔을 느끼는것은 여전하다 다행히도 오늘부터 실내에서 목발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걷는 소중함이 또 한번 절실하다 아기가 걸음마 시작하듯 뒤뚱뒤뚱 걷는 자신이 우습지만 화장실도 기어다니던 모습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훌쩍 자란 아들딸이 곁을 지켜 주어 흐뭇하다 지금은 다쳐서이지만 나이 먹어서 지병이 생기면 자녀들에게 짐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건강을 지키는것만이 최선! 꾸준한 운동으로 젊음과 건강을 한손에 꽈~악 움켜쥐자! 2020. 12. 26. 울왕자27번째생일 사랑하는 울왕자생일 다리다쳐서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좋은곳은 못갔지만 생일을 조촐하게 했다 2020. 12. 2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