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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아침을 연다

by 미스커피 2014. 7. 28.

어둠을 뚫고 출근하던 발걸음이

이젠 햇살을 이마에 얹고 동동 걸음이다

언제나처럼 시간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촉박함이

오늘도 달음질하게 만든다

음악이 함께해주어 기분을 업 시켜 준다

웬지 좋은일이 일어 날 것같은...

지난 토요일 동창회가 있었고

문학광장 등단식이 있었다

지금은 함께 할 수없는 안타까움이지만

시간의 여유를 찿는중이다

재충전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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