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러미방/끄적끄적 특근 by 미스커피 2019. 12. 1. 어둠이 짙게 깔리고 한방울씩 떨어지는 겨울비 소리없는 빗방울이 우산을 적신다 완연한 겨울을 반기듯 환히 비추는 가로등은 졸고있다 한주를 재충전해야 할 일요일을 삼키고 출근을 한다 나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보미차정숙 '♠ 꾸러미방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곡사랑100호출판기념회 (0) 2019.12.24 오~~예 혈압 (0) 2019.12.18 무명배우노래배우기 (0) 2019.11.06 금팔찌 (0) 2019.06.22 연분홍 아쉬워~~ (0) 2019.05.14 관련글 성곡사랑100호출판기념회 오~~예 혈압 무명배우노래배우기 금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