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토요일이다
토요일이라 출근자들이 없어서
한가한 공원에서 운동을
마치고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한다
너를 시원하게 해줄게 라며
속삭이듯 바람이 스쳐간다
철모르고 피어난 철쭉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난 오늘도
힘차게 달리련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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