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글을 올렸었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다
시간은 나이 숫자대로 간다더니
내나이 반백을 넘으니
눈썹이 휘날리게 달리는 것 같다
더위를 몰고 오는 여름은 바람의
고마움을 느끼게 하고
바다를 찾게 한다
이번주는 좀 쉴 수 있을까?
집에 잠시도 붙어 있지 못하는 성격탓에
여기저기 쑤시고 다닌다
이것 또한 내가 짊어 질 숙제이련가!
오늘도 힘차게 달려보자
나은 내일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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