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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359

익순아들결혼 긴 하루였다 새벽이슬 맞으며 동학사 대웅전 노크하고 유성온천에서 물폭포 맞고 친구들과 간만에 수다 삼매경! 편안한 하루가 덩실덩실 나래펴듯 입술꼬리가 내려갈줄 모른다 오랫만에 대전행 함께한 친구와 옛이야기 나누며 즐거운시간! 이런 시간들이 또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오늘의 이 즐거움은 또 하나의 추억을 장식했다 2022. 5. 22.
셀토스입양 코란도를 품에서 떠나보내고 3년여만에 셀토스 입양했다 노후에 둘이 사브작사브작 여행 다닐 생각으로 준비한 Suv 소형인데 그래도 큰 느낌! 2022. 2. 17.
베이징동계올림픽웃긴심판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행여나 넘어질까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 되면서 우리나라 선수가 손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움이 발생했다 더욱 안타까운건 다음 출전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는 우리도 마음아픈데 마음 졸이고 있을 부모님들 생각하니 그것 또한 마음이 아프다 매번 경기마다 넘어지는 상황이 속출했다 우리나라 선수 두 명은 1~2등 했슴에도 실격처리로 준결승을 못 올라가는 대신 중국선수들이 모두 올라갔다 아울러 중국은 터치를 안했슴에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카메라로 전 세계가 보는 앞어서 말이다 내 마음은 이미 베이징 머리채를 흔들고 있다 2022. 2. 8.
환갑이라고요...(1부) 믿기지 않는 현실 갑! 갑! 환갑! 도저히 용납도 인정도 허락이 안되는 귀로에서 턴을 기다려본다 현실을 부정 할 수 없도록 주위에서 미리 던져 주는 그 무엇이 갑을 인정하게 한다 생일은 일주일을 남기고 있지만 미리 여행을 다녀옴으로 추억의 일부를 장식했다 한탄강 주상절리는 개장한지 얼마되지않아 (2021/11/17)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적거리는 인파가 관광지라고 말해준다 코로나19로 모이는 어려움이 있어 생일 당일엔 최소 인원만 언니의 상차림을 받기로 했다 100미터도 걷지 않는 형부는 오늘 주상절리 3.6키로를 걸었다 역사에 기록될 신기록~~푸힛 날씨도 환영하듯 산뜻하게 차가웠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상쾌! 통쾌! 유쾌! 홈런을 날리는 멋진 하루였다고... ♡야호♡ ✌??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