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미스커피512 용혜원시인 강의 있던날..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얼굴을 익히지 못해서 인사를 못드려 지송!! 웃느라고 보름달된 오동통한 내너구리다..ㅋㅋ 강의가 끝나고 선물로 받은 시집에 싸인해주느라 바쁘신 시인님 감솨~~~ 얼굴이 희미하게 나왔지만 그날 많큼은 잊지못할것 같다 얼마나 웃었던지 눈가에 눈물까지 촉촉히 적시는 웃음바이러스가 공격했으니.. 2009. 12. 12. 셀카모음 며칠후면 언니가 갈산동에서 가좌동으로 이사가면 이길도 걸을 이유가 없어진다.. 조카사위 생일인줄 모르고 대충입고 가다가 한컷~~ 울딸 검사하고 아무이상없다하여 기분좋게 식사하러왔다. 기냥...^^ 카페에서 한컷한것 옛날생각나서..♥♥ 2009. 12. 12. 정숙이 사회볼때 20여년이 지난지금도 사진을 보는순간 생생히 떠오르는 지난 시절!! 아련하다 2009. 12. 12. 사랑하는 동생/낙산사 강원도 설악산에서 낙산해수욕장까지 해돋이 보러간다고 달려서 헐떡이며 한껏 포즈로 심신을 달랬다.. 낙산 해돋이 보러 같이 달렸던 맴버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20년이 지난 지금 모두들 중년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채찍질하고 있는건 아닌지.... 2009. 12. 12.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