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9 로이 ,공주집으로가다 2022. 10. 18. 2박3일여행 *화엄사찍고* 준비없는 여행을 시작했다 3시 퇴근하고 달려 도착한곳은 구례 화엄사~ 어둠속에서 불빛만이 안내해서 제대로 주변을 살필수 없었다 마침 축제기간이라 빈 숙소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한곳이 우릴 반겨준다 빗소리가 아침을 두드리고 화엄사를 찾으니 맑게 개인 하늘이 안내를 한다 지금까지 가 본 사찰중에 화엄사가 가장 크고 웅장한 느낌이 든다 구례에 왔으니 제첩국을 아니먹으랴~아침을 제첩국에 말아먹고 우린 여수로 고고~~ *여수오동도찍고* 사돈이 살고있는 여수로 달린다 얼굴만 보고 온다는것이 코로나로 인해 몇해를 못봐서인지 점심을 거하게 대접 받고 왔다 유명한 게장식당이라더니 길을 지나갈 수 없을정도로 즐비하게 서 있다 우린 바로 먹었다 악어빽으로 ~~~ *섬 다섯개 다리 찍고* 다섯개의 섬을 이은 다리.. 2022. 10. 11. 왜이리복잡햐!! 티스토리힘들어~ 나이 먹어 배운다는 것! 그것이 힘들다는건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하지만 어렵다고 배우지 않고 나몰라라 한다면 정신연령이 뒤쳐지지 않을까? 한메일 블러그가 종료되서 티스토리로 전환했는데 아무리봐도 깜깜~ 며칠을 찾고 또 찾고~ 글쓰기와 수정하는건 결국 해냈다 하지만 핸폰으로는 티스토리 관리 작업이 한계가 있는지 아직 헤매고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 펌9/19 9/23피부관리후(쌩얼) 2022. 9. 23. '22년추석하늘 옆구리 통증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진천을 6시에 출발했다 고속도로는 기어가다시피 하고 도착해서는 응급실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더 늦어지기만 했다 조카 며느리들이 음식을 해서 쉴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더 다행인것은 우리가 지나 온 터널에서 6중 충돌로 9명의 부상자가 나왔단다 위성으로 보았던 바로 옆에서 달리던 트럭이 사고가 났던 것이다 우리는 몇 분 사이로 사고를 비껴간것이다 이번 추석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하늘을 보았다 마치 지구를 태워 버릴 듯한 기세가 붉게 타오른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돌아오는 길은 완연한 가을을 음미하듯 푸르기만 하다 하는일도 없었건만 몸이 약간은 지친듯 피로를 느껴 오랫만에 찜질방을 노크했다 한적한 곳에 들러 흔적도 남겨 보고 옛 감상에 빠져도 본다 2022. 9. 10.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