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9 여성문학회 시화전 오랫만에 찾은 여성문학회 시화전 2022. 9. 6. 인대강화주사 요즘 허리 아픈지 한달이상 된 것 같다 몇군데 처방 받아봐도 전혀 효과를 못봐서 버티다 두번 쓰려졌기에 병원을 옮겨봤다 오래된 병원 같아 망설여지지만 통증클리닉과 신경외과를 겸하기에 찾았는데 들어가보니 내부상태는 더 심각하다 현재까지 병원에 투자한 흔적이 안보인다 의사샘은 머리가 백발인데도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모든 참견을 다 하시고 간호사가 할일을 일일히 설명해 주며 내게도 하나하나 말씀해 주신다 그런데 생각도 못한 주사에 긴장 백배! 열대 이상은 맞은것 같은데 인대강화주사란다 실비 있냐는 물음에 없다 하니 병원비는 85,000원! 실비가 있었으면 병원비가 곱이 됐을생각, 생각지도 않은 병원비에 약간은 놀라웠지만 일단 마음이 닿은곳이니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도했다 토요일 또 오라는데 3시퇴근이라 안된다하니.. 2022. 9. 2. 청와대관람 역사의 기록이 남겨진 청와대를 방문했다 윤석렬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나랏일을 용산으로 옮겼고 청와대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예약제로 방문을 허락했다 차 트리오는 청와대부름에 냉큼 달려갔고 방산시장에 들러 동그랑땡 고추장 불고기로 배를 채운뒤 울공주 결혼식때 친지들에게 돌릴 예단이불도 구입하고 슬슬 남산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주차장 만원으로 눈도장만 찍어야했다 아쉬운 마음에 내가 좋아하는 빙수로 달래는중 딸이 다이아 반지 찾는 날이라는걸 알고 딸에게 전화하니 아파서 말도 못하는게 아닌가! 차 트리오는 빙수 스푼 놓자마자 울공주 신혼집으로 고고~ 죽을 몇 숫가락 먹이고 복숭아 몇 조각 먹이니 목소리에 힘이 조금 붙었다 집에 돌아와서 드라마를 시청하려했지만 졸음이 쏟아져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들었다 이렇게 잠.. 2022. 8. 29. 오늘이 휴가야 휴가 5일중 2일은 격리기간을 ~ 3일은 격리후 안정을 ~~ 이번휴가를 이렇게 보냈다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휴우증이 염려돼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다 광복절 연휴가 휴가를 대신해준다 간신히 잡은 가족여행이기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무조건 고고 하기로 했다 새벽5시 출발, 구름이 살짝 여명을 반긴다 강원도 사근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휴휴암,낙산사, 한반도섬을 찍고 돌아오니 오후7시다 뜨겁던 햇살이 안녕이라도 외치듯 경기도로 진입하니 굵은 장대비가 유리창을 후빈다 인천에 도착하니 비는 볼수없다 언제나 그러듯 움직일때 비오고 도착하면 햇살이 반기는 행운은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울공주 결혼전 가족여행을 잡았지만 매번 미끄러져 갈수 있을지 염려되었었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이다 얏호~~!!! 2022. 8. 15.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