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아줌마
# 30대
보송보송 솜털
각선미 자랑하고
10센티 힐 부러질까 오리 궁뎅이
아줌마~
이웃집 개 짖는 소리
흥
# 40대
슬리퍼 사브작 사브작
양손 검은 봉다리
힘줄 솟아 오르고
아줌마~
나늘 부르는 소린가?
두리번
# 50대
하얀 새치
벗 삼아 들러리 삼매경
앞서가는 꼬마손님
아줌마가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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