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방/▶자작시◀

그의 이름은 남자(1)

by 미스커피 2012. 4. 9.

붉은 와인을 두르고

수탁 된 짧은 머리 고깔 나빌레라

갓난아이 젖 동냥에

화분 옮기기 분주한

그의 이름은 남자

'♠ 詩방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시아  (0) 2012.05.23
잘난 이도 못난 이도 가는 길은 같더라   (0) 2012.05.11
용산급행  (0) 2012.02.18
345아줌마  (0) 2012.02.18
  (0)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