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러미방/끄적끄적 푸르름이 더해 가는 5월 by 미스커피 2012. 5. 1. 푸르름이 더해 가는 5월 / 보미차정숙 푸르름이 더해 가는 5월 라일락 향기 입에 물고 귀 기울여 봅니다 속삭이는 간지러움에 황홀한 몸부림치며 솜털 날 듯 날아갑니다 하나둘 굵어 지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라일락 많큼이나 애절합니다 감기는 두 눈속에 영롱하게 떠 오르는 그대 영상 걸어 올 것 같은 길목에서 당신을 기다려 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보미차정숙 '♠ 꾸러미방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지훈)낭송 선택 할 시 (0) 2012.05.25 알바를 하다 (0) 2012.05.18 자신과의 싸움은 시련중... (0) 2012.04.26 시 어머니 (0) 2012.04.19 빈잔 (0) 2012.04.17 관련글 (조지훈)낭송 선택 할 시 알바를 하다 자신과의 싸움은 시련중... 시 어머니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