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왼쪽으로 누우려다 어깨통증으로 눕질 못했다
요즘 며칠 시장보면서 살짝 무거웠지만
무리가 갈 정도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어찌된 일일까
또 며칠전부터 조금씩 어지러운기가 보이는데
눈을 감아도 마찬가지다
어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오늘아침엔 머리도 살짝 아픈듯하다
발은 얼음조각위에 서 있는 기분이 들어서 양말을 신고 있어야 하고
한달전부터는 숨쉬기가 답답함을 느끼고
참나....
이게 무슨 조화람 ㅋ
감기기운이 있는걸까?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없는데 자고 일어나면 더워서 땀에 젖어 있다
또한번 자신과의 반란이 시작 되었다
운동으로 정신력으로 이겨내야만 하는 나의 숙제
오늘도 숙제풀러 문고리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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